박춘근 병원장, 글로벌 의료진 역량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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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몽골 국립 제1병원 신경외과 바툴가 전문의와 수술실 간호사 바상자르칼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수술실 간호사가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매일 척추센터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수술 진행 과정과 수술실 운영을 익혔다. 또한 척추 수술 참관과 학술대회 참석 등 다양한 교육 일정을 소화했다.
바툴가 전문의는 3년 전에도 윌스기념병원에서 4주간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등 임상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몽골에서 400여 건의 척추 내시경 수술을 집도했다. 그는 수료식에서 "몽골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선도하는 의료진 상당수가 윌스기념병원에서 연수를 받았다"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 몽골 척추 수술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몽골 출신 코디네이터가 병원에 상주해 연수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연수생들도 부담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진 역량 강화와 글로벌 척추 치료 발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