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郡)을 대상으로 신청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약 706억원을 확보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대상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경기 연천군, 강원 정선군, 경북 영양군 등 10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추가 공모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 중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10곳을 제외한 나머지 59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사업지는 다음달 중순 선정될 예정으로 대상 지역 주민들에게는 7월부터 기본소득이 지급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기존 공모 절차와 평가지표를 유지하는 동시에 재원 투입 능력, 추진의지 등에 대한 보완 기준을 수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시행 초기에도 인구 유입, 지역상권 회복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기본소득이 정책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에 부족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