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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4선 도전…“검증된 경험·성과로 명품도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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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4. 22. 11:00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7대 핵심 전략 제시
주거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 계획 발표
김성제의왕시장_출마선언
김성제 의왕시장(앞줄 가운데)이 22일 오전 의왕시청에서 의왕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현직 단체장인 국민의힘 김성제 예비후보가 2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왕시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의왕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명품도시 완성을 목표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민선 5기, 6기, 8기 시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평가받아 온 김 예비후보는 대규모 도시개발과 복선전철 사업, 교육·복지·문화·예술·일자리·청년 분야 등 도시 전반에서 혁신적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고천 행복타운, 의왕 테크노파크, 포일인텔리전트타운 조성 등이 의왕의 미래 구조를 변화시키고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출마 선언과 함께 김 예비후보는 도시개발의 성공적 마무리, 자족형 경제도시 구축, 광역 교통망 혁신, 양질의 교육 및 보육환경 조성, 청년이 머무는 젊은 도시 조성, 행복한 문화·체육·복지도시, 시민건강 최우선 사업추진 등 7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초평, 월암, 청계2, 오전·왕곡 지구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내손동 예비군 훈련장과 한전자재부지,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재건축·재개발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밝혔다. 또한, 포일동과 부곡동 산업단지 조성, AI·첨단기술 기업 유치, 3기 신도시와 오전·왕곡 지구 내 경제복합도시 실현 계획을 내놓았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의 적기 개통, GTX-C 의왕역 공사,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인동선 왕곡역 신설, 국철 1호선 월암역 신설, 의왕역 철도 지하화, KTX 의왕역 출발 추진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 및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독립된 의왕 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센터 설립, 온라인 학습 무료지원, 학생 맞춤형 교육 시스템 구축, 다함께 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 취업 사관학교 운영, 청년 자산형성 계좌, 대중교통비·구직활동비·주거 지원 확대를 통한 미래 지향형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문화·복지·건강 분야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백운호수 음악분수, 철도박물관 리모델링, 청계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생활기반 시설 확충, 부곡 종합사회복지센터와 고천 커뮤니티센터 설립, 내손보건지소 신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예방접종 지원, 경로당 한방주치의 등 의료 체계 강화 계획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은 결과로 평가받아야 하며, 시민과 함께한 여정이 성과로 증명됐다"며 "새로운 실험보다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이 지금 의왕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으며, 발전을 멈추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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