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베트남 현지에서 찐 비엣 훙 장관을 만나 국산 참외 수출 가능기간을 현행 5월에서 6월로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해 검역협상 타결로 베트남 수출이 본격화된 국산 참외는 현지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국은 기후여건이 상이해 상호 호혜적인 농식품 교역이 가능한 만큼 국산 온주밀감, 키위와 베트남산 열대과일 등을 대상으로 교역 확대를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송 장관은 향후 제2차 한·베 농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양국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연구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필요성도 전달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같은날 하노이 소재 롯데마트를 방문, 국산 신선 농산물 및 스트리트 푸드 소비 동향도 점검했다.
그는 "베트남은 케이(K)-푸드 수출 상위 국가이자 주요 신선 농산물 수출국"이라며 "검역 협상, 신품종 발굴 육성,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수출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