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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총력… 농협, 농축산물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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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영록 기자

승인 : 2026. 04. 22. 17:33

하나로마트·자재판매장서 한달간
할인행사 포함 1142억원 예산 지원
물가안정 프로젝트 4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참외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예산 312억원을 들여 농축산물 및 영농자재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22일 농협에 따르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자재판매장 등에서 '농심!효심!동심! 특별 할인행사'가 실시된다.

농협은 하나로마트와 NH싱싱몰에서 제철과일, 한우, 계란, 생필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자재 판매장에서는 PB상품, 일반자재, 소형 농기계 등을 최대 40% 할인 공급한다.

앞서 농협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난 설 명절 할인행사 등에 450억원, 중동전쟁 대응 일환 유류지원에 380억원을 투입했다. 이번 특별행사까지 최대 1142억원에 달하는 민생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호동 농협회장은 이날 관계자들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강 회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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