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 원인 즉시 분석
서학개미 맞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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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22일 미국 주식 투자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AI 리서치' 서비스를 본격 오픈했다. 투자자가 보유하거나 관심을 둔 종목을 기반으로 AI가 관련 정보를 선별·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 대상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전 종목이다. AI가 실적 발표, 배당, 인수합병(M&A), 공급계약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11개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정보를 가공한다. 단순 뉴스 나열이 아니라 투자 판단에 필요한 내용만 추려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서학개미들의 가장 큰 고충은 시차와 정보 비대칭이었다. 장 마감 후 발생한 주가 변동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외신을 직접 번역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이다. iM증권의 AI리서치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기능을 보면 'AI 속보'는 실적과 배당, 인수합병(M&A) 등 주요 이벤트를 신속하게 전달해주고, 'AI 속보 어닝콜'은 방대한 실적 발표 자료를 핵심 포인트만 간추린다. 'AI 시그널 포착' 기능은 급격한 주가 변동 발생 시 원인과 관련 이벤트를 즉시 분석해 보여준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낮았던 중소형주까지 분석 범위를 넓히면서 투자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
해당 서비스는 iM증권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MTS와 HTS 내 해외주식 투자 정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PUSH 알림을 설정하면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iM증권은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과의 제휴를 통해 종목 진단 및 포트폴리오 구성 정보를 제공하는 '뉴지랭크US'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위탁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iM증권 관계자는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미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직관적이고 빠른 투자 판단 근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에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맞춤형 투자 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