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일부 주주들은 다음날 집회에 참여할 주주를 모집하고 나섰다.
노조와 주주의 갈등은 예고된 상황이었다. 앞서 성과급 논란이 일자 일각에서는 지난해 배당금과 비교하는 시각도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최근 노조는 연간영업이익을 270조원으로 가정했을 때 성과급 재원을 15%인 40조5000억원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주주들에게 돌아간 배당금 11조1000억원의 3배를 훌쩍 넘는 금액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회사의 진정한 주인은 주주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실제로 5월 파업이 진행될 시 피해 규모가 수조원이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도 상당한 상태다. 반도체 생산 차질 뿐 아니라 대외 신인도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사안이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은 경찰 수사 까지 동원되며 좀처럼 타협할 지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