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디자인에서 IP 비즈니스로…DG Taiwan 2026,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22010007180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4. 22. 17:57

16일~19일 4일간 개최
260개 기업·400개 이상 부스 참여
KakaoTalk_20260422_174700765_01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DG Taiwan 2026'이 아시아 창의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사했다./DG Taiwan 2026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디자인·IP 융합 전시회 'DG Taiwan 2026'이 아시아 창의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사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DG Taiwan 2026'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260개 기업이 400개 이상의 부스로 참여해 최신 창의 디자인, IP 개발 및 라이선싱 응용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 노벨티(Design & Novel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 캐리(Smart Carry)'를 주요 테마로 내세워 오리지널 디자인과 지식재산(IP)이 상업적 가치와 문화적 영향력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집중 조명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IP & Licensed Products' 존이 처음 도입돼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전시 구역에는 창작자, 라이선싱 에이전시, 브랜드 소유주 및 제조업체가 참여해 콘텐츠 제작부터 상업화까지 아우르는 IP 가치 사슬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국제 IP 허브'에서는 태국, 한국, 프랑스,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인기 IP 브랜드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적 관점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업 기회를 확대한다.

KakaoTalk_20260422_174700765
한국 기업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Kakao Friends는 대만 기업과 마스터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라이선싱 시장 공략에 나서며 라이선싱 시장의 활발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전시 기간 동안 운영된 IP 관리, 브랜드 라이선싱, 산업 간 협업, 상업화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럼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창작자와 기업 간의 교류를 강화하며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접점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주최기관인 대만무역발전협회(TAITRA)는 DG Taiwan이 전시와 지식 교류를 결합한 통합 IP 생태계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국경과 산업을 초월한 B2B 라이선싱 허브로서 오리지널 IP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akaoTalk_20260422_174700765_02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