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투명한 소, 움직이는 색’ 프로그램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23010007292

글자크기

닫기

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4. 23. 08:59

오는 6월까지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
다양한 감각 깨우는 방식으로 구성
(보도사진1) Doomkat(둠캣) 라이브 공연 01_ⓒ 세화미술관
세화미술관에서 Doomkat(둠캣)의 라이브 공연 모습. /태광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세화예술문화재단 세화미술관이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세화미술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관객 참여형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각·청각·미각·후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구성이 특징이라는 게 그룹 관계자 설명이다.

먼저 이원우 작가의 작품 '상냥한 왕자'와 연계한 '솜사탕 퍼포먼스'는 매주 화·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관람객은 시각·후각·미각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4월에는 평일 12시 40분에 별도 운영된다.

상설 워크숍 '핸드메이드 진(zine) 만들기'는 전시 감상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담아 종이 모음집 '진'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된다.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현대무용 단체 LDP(Laboratory Dance Project)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안무가 윤나라를 비롯한 무용수들이 전시 공간·작품·관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움직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칸이킨츠기 워크'가 예정됐다. 깨진 기물을 금으로 이어 붙이는 전통 기법을 배우며, 수미 킨츠기 공예가와 함께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다양한 감각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