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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국도 3호선 연계 성남 방향 진입 램프를 다음달 6일 오전 7시 부분 개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전용도록 진출입 램프 공사는 태전동 및 중대동 일원에서 국도 3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램프는 총연장 1.856㎞, 폭 5.5~11m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519억원이 투입된다.
다만, 지난해 8월 18일과 올해 2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 방향 진입 램프 일부 구간에서 사면 붕괴가 발생함에 따라 전체 공사 준공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태전 교차로 일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성남 방향 진입 램프를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성남 방향 진입 램프 개통으로 국도 3호선 진입을 위해 국도 45호선 고산 나들목부터 태전 교차로 구간으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일대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해당 램프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교통량 분산을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개통 전까지 공사 근로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