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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황금연휴, 서울 도심이 축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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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4. 28. 11:35

서울시, 내달 1~5일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 개최
어린이 전통체험·야외도서관, 공연·전시·봄축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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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책마당 /서울시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도심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남산·서울광장·광화문·한강 등 서울 대표 공간과 주요 문화시설에서 전통문화 체험부터 독서·전시·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의정부지 등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야외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다음 달 1일 개장하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잔디마당에서도 미니 야외도서관이 특별 운영된다. '광화문 책마당(광화문)',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도 연휴 기간 모두 즐길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세종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무용·발레·필름콘서트·합창·국악관현악·뮤지컬까지 6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족 3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은 다음 달 1~9일 노들섬·서울숲·서서울호수공원 등에서 '축제 봄봄'을 개최한다. 이외에도 '서울스프링 페스티벌',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한강페스티벌-봄',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등 가족 나들이로 즐기기 좋은 서울 주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태희 시 문화본부장은 "고유가 등으로 멀리 여행 가기 부담스러운 요즘, 이번 연휴는 가족과 함께 '펀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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