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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ADB가 새롭게 도입한 '핵심광물-제조 금융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원재료 수출에 그쳐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들이 자국 내에서 가공·정제·제조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무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이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핵심광물 처리·제조 분야 프로젝트에 최대 5억 달러(한화 약 7385억원)까지 금융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민간 자본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밸류체인의 핵심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핵심광물의 확보는 우리 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개도국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는 상생형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