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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쓰레드 이용자는 결혼반지 구매 소식을 전했다. 작성자는 "300일 기념으로 서로 선물했던 OST 커플링을 11년째 끼고 있다"며 "곧 그 반지를 보내주고 결혼반지를 낄 날이 다가온다"고 적었다.
이어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형용할 수 없는 아쉬움도 든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커플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게시물에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의 결혼 반지 사진도 함께 담겼다.
해당 글에 로이드 공식 계정이 직접 댓글을 남기면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로이드는 "소중한 결혼반지를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소중한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다이아 목걸이를 선물로 전해드리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게 낭만이다", "로이드 일 잘한다", "결혼반지 로이드 해야겠다",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단순 광고성 댓글이 아니라 이용자의 사연과 감정에 맞춘 대응이었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예전에 로이드 커플링 맞췄던 기억 난다", "20대 때 산 로이드 시계 아직 가지고 있다" 등 과거 브랜드와 관련된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결혼반지를 로이드로 한다는 글에 조롱 섞인 댓글들이 달렸는데 완벽한 해피엔딩"이라며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젋은부부가 신나게 살수있는 세상이길 바란다"고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