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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부터 주거까지…광양시, 외지 청년 유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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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5. 11. 09:27

청년 창업 프로그램인 '달그락 청년공작소' 개소
외지 청년 지역 정착 돕기 1인 1실 형태 주거공간 제공
실습공간 달그락 청년공작소 개소
전남 광양시가 실습공간 달그락 청년공작소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외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달그락 청년공작소' 운영에 들어갔다.

광양시는 11일 '고향올래(GO鄕 ALL來)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달그락 청년공작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달그락 청년공작소'는 모듈러 하우스 방식으로 조성된 연면적 140㎡ 규모의 창업실습공간으로 내부에는 △공유오피스 2실 △실습실 2실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됐다.

시는 실습공간을 활용해 청년 창업 프로그램인 '청년 창업 달그락 맹그락'을 운영에 들어가 현재 1기 교육생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올해 총 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예담창고에서 창업 교육을 이수한 뒤 '달그락 청년공작소'에서 창업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외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1인 1실 형태의 주거공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청년들을 위한 창업 공간이 생겨 기대가 크다"며 "교육과 실습을 통해 창업 역량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외지 청년들이 광양에 머물며 창업 교육과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그락 청년공작소'는 시민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생산형 청년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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