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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직자들, AI 현장으로…‘AI EXPO KOREA’ 참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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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5. 11. 15:14

최신 AI 기술 동향 파악 및 행정 접목 아이디어 발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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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AI EXPO KOREA' 참관을 진행했다./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공공행정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EXPO KOREA' 현장 참관을 진행했다. 공직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흐름을 직접 체험하며 스마트 행정 전환 준비에 나섰다.

군포시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참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참관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팀장과 주무관 등 모두 185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이 AI를 단순 이론이 아닌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군포시가 새롭게 도입하는 AI 업무지원 플랫폼인 '군포 AI 주무관' 활용도를 높이고, 행정 현장에 적용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관에 나선 직원들은 다양한 기업의 AI 융합 솔루션 부스를 둘러보며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맞춤형 민원서비스 등 행정 분야에 접목 가능한 기술 사례를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 분석, 시민 응대 시스템 등 공공행정과 연결 가능한 최신 기술 흐름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직원들은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스마트 행정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양한 기업의 첨단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행정 현장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시민 서비스 개선 방향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공직자들의 이해와 활용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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