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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위험성 알린다” 전북교육청 예방교육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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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5. 11. 16:11

11~17일 운영…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도박 위험성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도박예방교육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1일부터 17일까지를 '학생 도박예방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박예방교육 주간을 기획,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각 학교는 도박예방교육을 연 2회 이상 편성해 운영한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및 교육자료를 활용해 도박예방 의무교육이 내실화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학생회 등을 중심으로 학교별 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도박의 위험성을 깨닫고,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관계망(SNS)과 학교 누리집 등을 통해 도박예방 카드뉴스도 안내해 학생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도박의 위험성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가정에서의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도 안내한다. 도박 문제 예방 및 조기개입, 치유 정보 등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가정 내 자녀 지도에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가정과 학교가 연계한 도박예방교육 강화는 도박 중독 예방은 물론 학교폭력 등 2차 피해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도박예방교육 주간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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