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첨단산단·상급종합병원 유치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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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과 조광한 최고위원, 이석우·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계주·박유희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민과 지지자, 당원 등 2000여 명이 몰리며 행사장은 열기를 띠었다.
주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지난 4년이 남양주 변화의 토대를 만든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상상을 현실로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북부 최초 100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 유치 △판교 1.7배 규모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카카오 등 첨단기업 투자 유치 △GTX-B를 포함한 10개 철도노선 시대 완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 후보는 "설계도를 그린 사람이 완공도 가장 잘할 수 있다"며 "30여 년간 쌓아온 법조·입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베드타운이 아닌 미래형 자족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공약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일원에 추진하는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이었다. 주 예비후보는 이를 1호 공약으로 발표하며 "다산·왕숙·양정 신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시티는 문화와 스포츠, 교육, 건강, 주거 기능을 결합한 복합 스마트도시 형태로 조성된다. e스포츠 전용 아레나와 프리미엄 쇼핑몰, 하이엔드 주거단지, 대형 헬스케어센터 등을 유치해 남부권 통합 거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주 후보는 "시민들이 주말마다 서울로 가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일자리와 문화,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완전한 자족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상상, 그 이상의 완성'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보낸 축전도 공개됐다. 조 예비후보는 축전을 통해 "당적은 달랐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왔다"며 "남양주라는 목표만큼은 언제나 원팀"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