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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인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5단계 산업훈장 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특히 자동차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이 수훈된 것은 2007년 이후 약 20년만으로, 장 부회장의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는 장 부회장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비롯해 자동차산업 유공자,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1976년 포니 수출 이후 50주년을 맞이해 열렸다.
장 부회장은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주도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확장 △글로벌 수소 에너지 생태계 선도 △글로벌 통상 리스크 해소 노력 △자동차산업 생태계 동반성장 지원 등 국내외 자동차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25조 2000억원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내며 국가 경제 활성화와 국내 연관 산업의 고도화를 촉진하고 있다. 울산 EV 전용공장 신설 등 국내 첨단 생산 거점 확대, 새만금 로봇·AI·수소 에너지 혁신 성장 거점 구축 사업 등이 그 예다. 새만금 지역에서는 로봇·AI·수소 에너지 등을 연계한 미래 산업 거점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장 부회장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현대차그룹 임직원 모두의 것"이라며 "전동화, AI, 로보틱스 등이 동시에 재편되는 전례없는 산업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이 변화를 주도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그룹 임직원은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받는 성과를 기록했다. 산업포장 부문에선 이종하 현대모비스 상무가, 대통령표창에서는 이재민 현대차 전무가, 국무총리표창에서는 장수항 기아 전무 등 8명이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