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멀쩡해 보여서 더 위험하다 …“회사 잘 다니고, 인간관계도 괜찮은데… 술 없인?”
고도적응형 알코올중독이 뭐야?
‘고도적응형 알코올중독’은 사회생활·직장생활은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술에 크게 의존하는 상태를 뜻해요.
· 회사 잘 다님
· 책임감 있음
· 겉보기엔 멀쩡함
하지만…술이 일상과 감정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위험 신호입니다.
이런 사람이 많아요
· 스트레스 받으면 무조건 술 생각남
· 혼술 빈도가 점점 늘어남
· 취해도 티 안 난다는 말 자주 들음
· 술 마신 다음날 후회하지만 반복
· ‘나는 조절 가능해’라고 생각함
겉으로 멀쩡할수록 자각이 늦어질 수 있어요.
왜 알아차리기 힘들까?
“문제가 없어 보이니까”
· 출근 잘 함
· 사회생활 유지
· 경제활동 가능
· 사고 안 침
그래서 주변도, 본인도 말해요.
“이 정도면 괜찮은 거 아냐?”
하지만 ‘기능 유지’와 ‘건강함’은 다른 문제예요.
위험 신호 5가지
다음 중 2~3개 이상 해당되면 점검 필요
· 술 양이 예전보다 늘었다
· 금주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 술 마실 핑계를 찾는다
· 술 없는 자리가 불편하다
· 기억 끊김(블랙아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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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뇌에는 무슨 일이?
“버티는 게 건강한 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는
수면 질 저하
우울·불안 증가
간 건강 악화
기억력·집중력 저하
감정 조절 어려움
특히 ‘스트레스 = 술’ 공식이 굳어지기 쉬워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힘든 날 술 없이 잠들 수 있나?”
“술 약속이 취소되면 아쉽다 못해 불안한가?”
“쉬는 날에도 이유 없이 술을 찾나?”
문제는 ‘얼마나 마시냐’보다
‘술이 삶을 지배하느냐’입니다.
갑자기 끊기 어렵다면
· 일주일 ‘금주일’ 만들기
· 혼술 횟수 기록하기
· 스트레스 해소 루틴 바꾸기
(운동·산책·수면)
혼자 어렵다면 전문 상담이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술 없이는 버티기 어려운 삶이라면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술을 ‘즐기는 중’인가요,
아니면 ‘의존하는 중’인가요?
-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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