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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최근 확정된 21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을 시민 생활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히 집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추경은 최근 고유가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둔 '원포인트 추경'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고유가피해지원금(168억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59억원), 운수업계 유류보조금 지원(80억원)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 지하보도·차도 침수감지 알림장치 설치, 하천진입 차단시설 설치, 풍수해 예방 준설사업 등 재난·안전 관련 사업 예산도 반영됐다.
특히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을 위한 2026년도 발전소주변지역 특별회계도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시는 해당 예산을 통해 관내 경로당 내 노후화된 냉방기 교체, 재난 예방 무선방송시스템(세동)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시내버스, 택시 등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원을 통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수업계 부담완화와 시민 교통서비스 안정에 힘쓸 계획"이라며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경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