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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장애학생 이해·교권 보호…포용적 학교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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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05. 13. 10:25

유·초·중·고 관리자,통합교육 리더십 교육
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용산 신청사 전경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등 학교 관리자 2000여 명 대상으로 '2026 일반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리더십 혁신 연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 보장과 교권 보호를 함께 고려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학교 관리자의 실천적 리더십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교 현장 참여 편의를 위해 대면 방식과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병행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공감 공연,정책 안내, 법률 강연, 현장 토론 순으로 구성됐다.

1·2부에서는 지적장애 첼리스트인 배범준의 클래식 공연으로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연을 통해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안 정책배리어프리, 더공감교실, 서울긍정적행동(서울PBS)'등 통합교육 핵심 정책을 공유한다.

3·4부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을 주제로 황태륜 변호사(법무법인 화담)의 특강을 통해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생활권 보장, 특수교육 지원 과정에서 갈등 예방,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교육활동 보호 범위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법률 가이드가 제공된다.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은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의 포용적 리더십에서 시작된다"며 "학생과 일반교사, 특수교사 모두가 상호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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