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증가와 주가 상승 등이 기인
주요 손보사 대부분 킥스 비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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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3일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을 발표했다. 경과조치 적용 후 킥스 비율은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212.3%를 기록했다. 경과조치 적용 전 킥스 비율은 0.8%포인트 상승한 197.6%다.
가용자본이 전분기 보다 9조3000억원 증가한 284조원을 기록하면서 킥스 비율이 상승했다. 같은기간 보험계약마진(CSM)은 5조4000억원 감소했고, 결산배당 3조6000억원이 발생했지만 당기순이익 및 주가 상승 등이 기인했다. 요구자본도 3조5000억원 증가했다.
주요 생명보험사 중에선 한화생명과 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등의 경과조치 후 킥스 비율이 감소했다. 한화생명의 경과조치 후 킥스 비율은 0.7%포인트 감소한 157.5%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등의 경과조치 후 킥스 비율이 감소했다. 삼성화재는 13.1%포인트 감소한 262.9%, DB손해보험은 8.2%포인트 감소한 218.2%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보험사가 위기대응 능력과 직결되는 충분한 지급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감독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