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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회견에는 추미에 경기도지사 후보가 참여했다. K-반도체 클러스터 발표에는 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 등 경기남부 민주당 시장 후보들이 함께했으며, 경기남부광역철도 발표에는 성남·용인·수원·화성 후보들이 뜻을 모았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1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남부 민주당 시장 후보들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날 공동회견은 경기남부의 산업 경쟁력과 광역교통 문제를 개별 도시가 아닌 권역 전체의 공동 과제로 풀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후보는 "수원의 미래산업과 시민의 일상을 함께 바꾸는 광역협력 선언이다. 수원은 경기남부의 산업·교통 중심축이다. 반도체는 미래 일자리로, 철도는 시민의 시간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발표문은 경기남부에 설계, 소재·부품·장비, 시험평가, 후공정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후보는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발표에도 "서울 잠실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잇는 광역교통축의 필요성이 크다.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수원시민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경기남부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가장 큰 문제는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경제성과 시민 요구가 확인된 만큼 이제는 국가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늦어진 만큼 시민의 피로도 길어진다"며 정부의 결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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