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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서창완, 근대5종 월드컵 2차 대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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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5.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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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아시안게임 메달 기대
전남도
전남도청 소속 서창완이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서 열린 '2026 UIPM 근대5종 월드컵 2차 대회'서 우승했다./국제근대5종 연맹.
전남도청 소속 서창완 선수가 국제 근대5종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창완 선수는 1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2026 UIPM 근대5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총점 159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서 선수는 펜싱에서 238점(21승 14패), 수영에서 314점(57초33), 장애물 경기에서 371점(24초72), 레이저런에서 672점(10분 28초90)을 기록하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근대5종 대표팀이 거둔 첫 국제대회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 선수는 앞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24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혼성계주와 남자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꾸준한 국제대회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서창완은 이번 월드컵 우승을 통해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더욱 밝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근대5종 월드컵 3차 대회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월드컵 파이널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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