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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26 첨단국방 피치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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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5. 21. 14:57

활용성·보안사항 의견 종합, 참가업체에 피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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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지난 2월 24일 대전 자운대 육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민군 기술협력 피치데이'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
국방부가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2026 첨단국방 피치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육군 제55보병사단에서 피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치데이는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로봇·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혁신 기술을 군이 직접 확인하고 적용 가능성을 점검해 상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해당 분야에 대한 세부과제를 공모한 결과 △3D 맵핑 로봇 △AI 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기반체계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접수됐다. 국방부는 12개 업체의 제안을 피치데이 최종 발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행사 현장에선 선정업체가 기술·제품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군 운용 관점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 장비실물을 확인하고 개별 질의응답이 가능한 홍보부스를 마련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피치데이 행사 이후엔 국방부가 과제별로 군·관계기관으로부터 활용성·보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참가업체에 피드백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은 "피치데이 행사가 단순히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기술과 제품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과제 발표내용은 관련 기관과 공유해 소요제기, 상용품 구매 등 필요한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엔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관계기관과 각 군 담당자,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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