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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수상작 16편, 전국 안방극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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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5. 22. 09:37

전문 배급사와 손잡고 IPTV·OTT 진출
올해 영화제 작품 공모 7월3일 접수 마감
예천군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 포스터./예천군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들이 IP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경북 예천군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콘텐츠 배급·유통사 ㈜얼리버드픽쳐스와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화제 측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출품작 30편을 선별해 배급사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16개 작품의 배급 계약이 성사됐다. 계약된 작품들은 오는 8월부터 국내 IPTV와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역영화제 작품이 전문 배급사를 통해 텔레비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으로 제공되는 최초의 문화콘텐츠 '기업 간 거래'(B2B) 사례로서, 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8회 개최를 앞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그동안 총 300여 편의 수상작을 배출했으며 작품 지식재산권(IP) 사용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과 영화제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영화제의 작품이 전문 배급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 된다는 것은 대중성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는 새로운 기회"라며 "앞으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신인 영화인의 등용문은 물론, 영화시장 활성화와 부가가치 창출까지 선도하는 영화제로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해 오는 7월 3일 접수를 마감하며, 7월 3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순위 발표와 시상식은 10월 10일 영화제 현장에서 총상금 6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종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2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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