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산교육 미래 책임질 교육감은 나야 나”…표심 향한 첫날 열기 ‘후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22010006756

글자크기

닫기

부산 조영돌 기자

승인 : 2026. 05. 22. 16:34

"
KakaoTalk_20260522_155237385
부산교육감 선거 포스터. /조영돌 기자
"부산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는 나뿐이다."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21일,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석준·정승윤·최윤홍 세 후보는 시내 주요 거점에서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안정을 택할 것인가, 변화를 택할 것인가. 이날 세 후보의 출정식 현장은 지지자들의 함성과 유세차의 로고송이 뒤섞여 거대한 용광로를 방불케 했다.

김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중단 없는 부산 교육 발전"을 외치며 행정의 안정감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장 참모들은 8년의 성과를 담은 피켓을 흔들며 세 결집에 나섰다.

반면 정 후보는 강력한 심판론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교육 행정은 이념에 치우쳤다"고 규정하며 "학력 신장과 교육 개혁을 통해 부산의 교육 경쟁력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대안 세력을 자처한 최 후보는 22일 오후3시 서면 구, 태화 쥬디스 옆에서 출정식을 갖고 "정치적 대립에서 벗어난 순수 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진정한 교육 혁신과 현장 맞춤형 복지로 부산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 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