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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건학 50주년 준비 본격화…미래 100년 비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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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6. 05. 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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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료융합·글로컬 혁신 담은 50주년 프로젝트 가동
순천향대 건학 50주년 준비위
순천향대가 28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건학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SCHU50+50 준비위원회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오는 2028년 건학 50주년을 앞두고 대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기념사업 추진에 나섰다.

순천향대는 지난 28일 교내 대학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학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SCHU50+50 준비위원회'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건학 이념인 '인간사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50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SCHU50+50 준비위원회는 김기덕 교학부총장을 준비위원장으로 교무처장, 기획처장, 사무처장,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획·학술·홍보·모금/건립·동문/활성화 등 5대 추진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이 행사에서는 준비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건학 50주년 기념 SCHU50+50 추진사업 소개, 준비위원회 운영 방향 발표, 자유토론 및 제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학의 지난 50년 성과를 기반으로 AI의료융합 특성화와 글로컬 혁신 전략을 접목한 미래 비전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모았다.

김기덕 준비위원장은 "건학 50주년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순천향대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열린 기념사업을 통해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건학 5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설 방침이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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