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협회 연구위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확대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성봉 협회 상근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회장 권준희)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층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협회 연구위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확대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한국농식품벤처투자연구원(이사장 김희수) 소속 연구 인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식품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연구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의 장”
이날 행사는 정성봉 협회 상근부회장(연구원장 겸직)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김희수 연구원 이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연구원과 협회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김 이사장은 “농식품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연구 인력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연구역량 강화와 새로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I·바이오·푸드비즈니스 분야 전문가 특강 이어져
주제 발표에서는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가 ‘K-Natural Bio 산업진흥전략’을 주제로 국내 천연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정환묵 스마트산업연구소장은 ‘AI 활용 푸드 비즈니스’를 주제로 본인의 저서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식품산업과 농식품 비즈니스에 가져올 변화와 활용 전략을 설명했다.
또한 김진혁 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대표는 ‘AI 인문학’을 주제로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 중심 사고와 융합적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덕수 ㈜바이오텍 대표는 기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발표를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 글로벌 시대 소통 역량 강화 실습 진행
워크숍 마지막 순서에서는 박신호 데일리굿뉴스 기자(캐롤라인대 박사과정)가 ‘글로벌 다문화 가족시대 편리한 소통을 위한 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AI 기반 번역·소통 도구를 직접 활용해보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마친 참석자들은 오찬과 티타임을 통해 연구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친목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농식품 분야 기업분석보고서 발행 등을 목적으로 2025년 2월 출범한 한국농식품벤처투자연구원은 농식품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며 협회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본부가 위치한 경북 상주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