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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은 4일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감사 인사를 통해 "이번 선거에 담긴 시민의 뜻과 무거운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선거 기간 시민들께서 바라는 것은 거창한 정치 구호가 아니라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 변화와 가족의 미래라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넘어 시민통합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뜻까지 함께 품고 오직 의정부 발전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며 "갈등과 분열이 아닌 소통과 협력의 시정을 펼치겠다"고도 했다.
민선9기 시정 방향과 관련해서는 정책 결정과 예산, 시정 운영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서 뛰며 시민과 함께 행복한 의정부,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