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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은 4일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문을 통해 72만 안산시민을 향해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 없는 발전을 원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열망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영광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에 새긴다"며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털어내고 오직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통합 시정에 펼치겠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민선 8기 동안 다져놓은 혁신의 토대를 바탕으로 민선 9기를 '안산 대도약의 결정적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시정 비전도 선포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S.M.A.R.T.한 혁신, W.I.S.E.D.O.M.(와이즈덤) 9대 전략'을 제시하며,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완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산업도시를 만들고, 주거·교통·복지 전반을 혁신해 수도권 최고의 명품 도시를 시민 여러분 눈앞에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에 대한 의지도 확고히 했다. 이 당선인은 "이제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은 털어내고, 통합과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하신 분들도, 선택하지 않으신 분들도 제게는 모두 똑같은 안산시민이다. 그 모든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온전히 품어 안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안산의 변화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며, 하나 된 안산이어야 단단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이 '나는 안산에 산다'고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1](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6m/04d/20260604010002647000132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