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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치기·달고나 게임까지…익산 치킨로드서 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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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6. 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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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서 2회차 행사
먹거리·버스킹·EDM파티·추억의 놀이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추억도 맛도 돌아왔다_익산 _슬기로운 치킨로드 wlswls
익산 슬기로운 치킨로드 행사 홍보 이미지.
전북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가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도심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익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중앙동 일원에서 '슬기로운 치킨로드-그 시절의 우리'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킨로드와 문화예술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치킨과 맥주를 비롯해 한식, 분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버스킹과 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의 흥을 더하고, 공예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7080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RPG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딱지치기와 달고나 게임 등 추억의 놀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중앙동 곳곳을 둘러보고 옛 감성을 되새길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킨로드를 대표 관광·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고 중앙동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슬기로운 치킨로드는 세대가 함께 즐기며 중앙동의 추억과 문화를 나누는 축제"라며 "맛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 체험을 통해 중앙동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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