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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안산시에 따르면 일본케어매니지먼트학회는 지난 4일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의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안산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일 양국의 통합돌봄 정책과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안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음을 방증한 셈이다.
안산시는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 본사업 시행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안산형 통합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케어안심주택 운영, 안산형 방문의료지원센터 사업, 재택의료센터 확대 운영, 맞춤형 영양식 지원 등 9개 특화사업과 45개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중심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가운데 노인 케어안심주택은 입주 어르신뿐 아니라 인근 돌봄 대상 어르신들에게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 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 중심 돌봄 실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라사와 일본케어매니지먼트학회 이사장은 "안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일본의 돌봄체계에 한국 통합돌봄사업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