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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총 6억3600만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35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장비 106대를 고화질 장비로 교체했다.
이번 시설 확충 사업은 시민 생계와 안전에 직결된 원룸과 주택 밀집 지역, 농산물 도난 우려가 큰 농촌 마을 등 범죄에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야간에도 선명하게 현장을 촬영할 수 있는 5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를 새롭게 달아 감시 효율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내구연한이 지나 제 기능을 못 하던 노후 장비를 신속하게 교체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정읍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지역 곳곳에 설치된 방범 CCTV 1286대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관제센터에는 전담 인력 9명이 교대 근무를 하며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CCTV 영상은 범죄 예방은 물론 사건 해결과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각종 범죄 수사에 CCTV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범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설치를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