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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성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관련 부서 대면보고를 받았다.
황룡면 AI 데이터센터는 3440㎡ 부지에 1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물 2동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000억원 규모로, ㈜디에느와 ㈜에이파사드가 시행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는 ㈜베네포스 장성디씨가 추진하는 장성 AI 데이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2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5만7967㎡ 부지에 200MW 규모 데이터센터 1기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성군은 AI 데이터센터 조성이 지역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전자파와 소음, 진동 등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종 군수는 "지역 주민들께서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전자파, 진동, 소음 발생 등을 심히 우려하시는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타협점을 찾아나갈 방침"이라며 "미래 세대가 더 잘사는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