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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엘박스(대표 이진)는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엘박스는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 정보 활용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와 법률 서비스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엘박스 스탠다드 플랜 30% 할인 제공 △건전한 리걸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변호사 권익 향상 및 복리 증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엘박스는 2023년 12월 광주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지방변호사회와 협력 범위를 확대해 왔다. 서울지방변호사회와의 협약 체결에 앞서 비서울권 13개 지방변호사회와 제휴를 완료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회원 수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변호사회다. 이번 협약은 법률 실무 분야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변호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법률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엘박스 관계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와의 협력을 계기로 변호사들의 AI 활용을 지원하고 법률 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AI 시대에 변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리걸테크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엘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보다 나은 법률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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