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가구 규모 준공 단지 분양…즉시 입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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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파트 분양업계에 따르면 미국 명문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FSA)의 첫 해외 캠퍼스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가 제주신화월드에서 조성되고 있다.
FSAA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교육을 특화한 국제학교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총 1354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3분기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8월 입학설명회를 거쳐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 국제학교 조성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교육 인프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근에서 분양 중인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형,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준공을 마친 상태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KIS),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등 국제학교가 운영 중이다.
단지에는 2.6m 천장고 설계가 적용됐으며,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60mm 완충재가 사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피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마련됐다. 또 가구당 1.92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하주차장 중심 설계를 적용해 지상 공간을 공원형으로 조성했다.
조성준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이 예정대로 기공식을 개최하면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에 대한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비인가 국제학교에 대한 위험성이 알려지며 검증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