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해역 등록하면 기상특보·항행경보 알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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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IS는 KOMSA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정보시스템이다. 여객선 교통정보(PATIS), 해양사고 분석, 우리선박관리, 해상교통혼잡정보 등 다양한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023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 건수는 1100만회를 기록했으며, 앱 다운로드 수도 4만7000건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개편의 기존 개별화면으로 제공하던 실시간 교통혼잡, 내 선박 위치, 사고위험해역, 물때·등대표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동시에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TIS 이용자는 일반지도, 해양교통정보, 위험예보 등 원하는 배경지도를 선택한 후 물때·등대표 정보를 추가로 표시할 수 있다. 특히 선박 종사자는 실시간 선박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해역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운항 전 안전점검과 항해 중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MSA는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심 지점'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항만과 항로, 조업해역 등 자주 확인하는 위치를 저장해 그룹별로 관리할 수 있으며, 관심 해역으로 설정한 지역의 기상특보와 항행경보, 물때 정보도 푸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이번 개편은 분산된 해양안전 정보를 하나의 지도에서 통합해 이용자가 선박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해역 상황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과 선박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 정보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붙임1]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의 지도 서비스 화면](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6m/19d/20260619010012479000676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