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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서울 노량진뉴타운에 ‘드파인 아르티아’ 분양…한강 이남 첫 단독 ‘드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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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6. 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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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드파인 아르티아' 투시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적용한 신규 단지 분양에 나선다. 한강 이남 지역에서 드파인 브랜드가 단독 적용되는 첫 사업으로, 노량진 재개발 사업의 상징 단지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SK에코플랜트는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드파인 아르티아'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형 161가구, 74㎡ 41가구, 84㎡ 161가구, 109㎡ 41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7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7월 1일 1순위 기타지역, 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0~22일 실시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1월이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SK에코플랜트가 한강 이남 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을 처음 단독 적용하는 사업이다. 일부 고층 가구에서는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커튼월룩과 특화 조명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 차별화에 나섰다.

아울러 SK에코플랜트는 입지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았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보권 내 1·9호선 노량진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의도와 용산, 서울역,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노량진초와 영화초를 비롯해 영등포중·영등포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동작도서관과 노량진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등 의료시설과 동작구청 신청사 등 공공시설도 가깝다. 여의도한강공원과 노들섬, 용마산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상품성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가구 천장고를 2.5m(우물천장 2.61m)로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라이브러리룸과 스튜디오룸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와 함께 '최인아 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노량진뉴타운은 현재 8개 구역에서 약 9000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서남권 대표 정비사업지다. 최근 하이엔드·프리미엄 브랜드 단지 공급이 이어지면서 주거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SK에코플랜트가 공급하는 2·6·7구역에는 드파인 브랜드가 적용돼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드파인 아르티아는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노량진뉴타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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