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우정 다지는 문화교류 활동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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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한국과 체코 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체코 현지에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출국한 봉사단은 한수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 명으로 구성했다. 봉사단은 오는 23일까지 문화교류 활동,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현지 시설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인근 트레비치시와 한수원이 추가 원전 사업 수주를 추진 중인 테믈린 지역 인근 틴나트 블타보우시를 찾아 K팝, 태권도, 국악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처음 방문하는 틴나트 블타보우시에서 교육시설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예술축제에 참가한다. 또 10년째 방문 중인 트레비치시에서는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 교실을 연다.
오는 20일에는 트레비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2개 팀인 한수원 유소년FC와 화랑FC가 참가해 그간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 10년간 글로벌 봉사활동을 통해 체코와 신뢰를 쌓고 양국 간 문화교류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봉사단 파견은 한국과 체코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