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정부 GPU 운영 지원, 공공 AI 인프라 구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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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GPU 사업 구축 물량 가운데 자체 활용분인 GPU 1576장에 대한 사용권을 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2457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10.55%에 해당한다.
이번 사용권은 정부의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사업(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수행에 따른 대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부가 구매한 GPU를 자체 데이터센터에 구축하고 2031년까지 운영을 지원하는 대신 협약 기간 동안 일부 GPU를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SDS, 엘리스그룹과 함께 약 2조800억원 규모의 정부 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정부가 배정한 전체 물량은 엔비디아 베라루빈 1008장과 B300 3112장 등 총 4120장이며, 이번 공시는 이 가운데 자체 활용 물량만을 대상으로 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확보한 GPU를 AI 인프라 기술 역량 강화와 자체 AI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