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코리아 프론티어 사업 본격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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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AMNC 2026에 참가해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포럼에서는 한국 기업 5곳이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명단에 올랐으며, 이는 지난해 3개사보다 증가한 수치다. 특히 안산의 '에이로봇'과 성남의 '비트센싱' 등 경기도 핵심 기업 2곳이 이름을 올리면서 지역 딥테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는 과거 구글,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이 선정된 바 있으며, 선정 기업은 세계경제포럼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유치 및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AMNC 2026에서는 전 세계 4차산업혁명센터(C4IR) 네트워크 최초로 한국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특별세션과 '한국인의 밤' 행사가 마련됐다. 'South Korea Deep Tech: Alive and Kicking'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는 '베슬에이아이'와 '리코'가 국내 딥테크 시장의 성장 모델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도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정부와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열린 '한국인의 밤' 행사에는 13개 코리아 프론티어 기업과 10여 개국에서 온 투자사, 다국적 기업, C4IR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첨단 제조, 로봇공학 분야의 기술 협력과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이 지난해 1월 출범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코리아 프론티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번 포럼에서 구축한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병천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100개 기업만 선정되는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 한국 기업 5개사가 포함된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이번 AMNC 2026에서 구축한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