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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19.4% 효과에 청년 몰렸다…청년미래적금 닷새 만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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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6.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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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에도 101만2000명 접수
29일부터 출생연도 관계없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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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최고 연 19.4% 수준의 적금상품 가입 효과를 내는 청년미래적금 출시 초반부터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 첫 닷새 동안 가입신청 인원만 100만명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인원이 이날 오후 1시 기준 10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가입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접수를 받았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청자 가운데 가입요건을 충족해 심사를 통과한 청년은 모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가입심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해 납입을 시작할 수 있다. 2025년도 소득 확정일인 7월 1일 전에 미리 가입신청을 받는 만큼, 7월 1일 이전 신청자도 모두 7월 1일 신청자로 간주해 2025년 소득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미래적금은 월 최대 50만원을 3년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5%에 취급기관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납입액의 6% 또는 12%를 정부 기여금으로 지원한다.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일반형은 금리와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을 합산하면 최대 연 13.2~14.4% 수준의 단리 적금상품과 유사한 가입 효과가 난다. 중소기업 재직자와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 소상공인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우대형은 최대 연 18.2~19.4% 수준이다.

청년미래적금 관련 세부 내용은 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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