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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3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재적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4선 한명숙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재선 소태수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특히 한명숙 신임 의장은 남원시의회 역사상 첫 여성 의장에 선출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발로 뛰는 민생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선 의원인 한 의장은 자원순환 등 생활밀착형 입법과 유연한 리더십으로 소통 의정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또 소태수 신임 부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장단 및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민의를 대변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028년 6월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