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개소 사전 조치 및 차수판 구비 집중호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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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공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비 정지 절차를 도면과 지도를 활용해 점검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운영했다.
직원들은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확인하는 한편, 차수판 설치와 우수 저장시설 점검, 부서별 모니터링 결과 실시간 공유 등 비상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약 1만8000곳의 시설을 확인했으며, 침수에 대비해 차수판 988개를 사전에 확보했다. 또 우수 저장시설의 수위를 카메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운영해 침수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소통체계도 강화했다. 사내 메신저와 무전기를 활용해 재난상황실과 조업부서 간 실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상청 예보를 바탕으로 상황별 행동지침을 현장에 즉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반복 훈련을 통해 장마철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