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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에서 황전면과 월등면 등 2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체육 등 생활SOC를 확충하고, 이를 인근 마을까지 연계해 농촌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순천시는 황전면과 월등면에 각각 60억 원씩, 총 120억원을 투입한다. 사업비는 국비 70%, 시비 30%로 구성되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황전면에는 복지·문화·돌봄 기능을 갖춘 복합센터를 조성해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 간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월등면에는 건강·문화·체육 기능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고령자 통합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생활 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했던 농촌 마을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기반 확충과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