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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사는 꺾임부 보강재, 기초보강재, 연속바체어 등 신기술 3종의 공동 기술 개발에 착수했으며 신기술 등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들 신기술은 주택 시공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기술이다. 기존의 시공법이 갖고 있던 한계점을 개선해 현장 인력의 안전과 입주 고객의 생활 안전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꺾임부 보강재는 단지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계단과 계단참을 잇는 이음 부분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반면 이번에 양사가 개발한 꺾임부 보강재는 마름모 형태의 완성품 보강재를 이음부에 직접 설치해 직육면체 형태의 구조물이 변형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계단 철근에 가해지는 내력을 지탱하는 효과가 있다.
용접으로 고정 제작한 완성품이기 때문에 모든 현장에서 표준 기준에 맞춰 균일한 규격으로 시공할 수 있다. 완성품을 옮겨 와 시공하기에 공사기간 단축 및 불필요한 폐자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연속바체어도 현장 시공 효율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주로 사용한 모자형 바체어 등을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해 기초 하부철근 위에 고정하고 다시 상단에 받침철근을 설치해 지지하는 방식으로 시공한다. 그러나 철근마다 고정이 어렵고 개별 설치가 반복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양사가 개발한 연속바체어는 꺾임부 보강재와 마찬가지로 삼각형 모양의 지지대를 일정 간격으로 적용한 바체어를 만들어서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고, 넓은 면적에 걸쳐 일시에 설치하기 때문에 설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초보강재는 건설 자재 사용량을 줄이고 공기 단축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시공 과정에서 기둥을 세울 경우 기둥 위로 시공되는 보와 건축 자재의 하중이 바닥으로 쏠리게 된다. 이를 지탱하고 시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통 다량의 철근과 콘크리트를 활용해 기초 공사를 진행하는데 기초보강재를 활용하면 이때 시공되는 콘크리트의 두께를 줄일 수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보기만 좋은 집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고객 만족 실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