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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텀블러 구입자 62% “주 3회 이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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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7. 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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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한국갤럽, 공동 설문조사
20~54 남녀 3000명 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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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가 선보인 캐리 핸들 텀블러 600㎖.
써모스코리아는 한국갤럽과 함께 지난 4월 보온병·텀블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전국 7대 도시 20~54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62.4%가 '주 3회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33.2%는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보온병 구입 목적은 '언제 어디서나 보온·보냉이 유지된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가 61.1%로 가장 높았으며, '내가 원하는 음료를 휴대하고 다니고 싶어서'가 42.3%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30세대에서 비용 절감 및 트렌드 관련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음료 구입 비용을 아끼고 싶어서'라는 응답은 20대 21.0%, 30대 21.5%로 나타났다. 이는 40대(17.6%), 50대(14.4%)보다 높은 결과다.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트렌드·유행이라서'도 20대 21.3%, 30대 22.0%로 집계됐다. 이는 40대(15.9%), 50대(13.5%) 보다 높은 수치다.

원하는 음료를 휴대해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자, 써모스는 텀블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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