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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몽골서 2년 연속 전공 연계 해외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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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7.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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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교육과 봉사, 콘텐츠 제작을 접목한 해외 현장 프로그램 진행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한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몽골 울란바토르 일대에서 전공 연계형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dlf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쌓은 전공 역량을 해외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고, 현장 경험을 콘텐츠 창작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봉사와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전공에서 익힌 창작 기법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예술과 놀이를 매개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며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은 교육 분야뿐 아니라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에르덴 조림지에서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해 몽골 지역의 사막화 방지와 생태환경 회복을 위한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이를 콘텐츠 창작의 사회적 가치와 연결해 바라보는 경험도 쌓았다.


또한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조림 활동, 지역 문화 체험, 주민 구술채록과 현장 관찰 등을 통해 다양한 기록을 남기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봉사 경험을 사회와 공유하는 동시에 현장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창작 역량도 함께 키웠다.



대학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교육봉사와 콘텐츠 창작을 결합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전공 연계형 해외봉사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해외 현장에서 전공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경험하며 세계시민의식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함양했다.


최성신 총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봉사와 창작활동을 함께 실천하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교육 특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전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1996년 개교 이후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융합콘텐츠, 공연예술, 패션뷰티스타일 등 문화산업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콘텐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문화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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