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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굿우드 페스티벌’서 신형 피제로 라인업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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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7. 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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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해 자사의 신형 ‘피제로(P Zero)’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피렐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굿우드의 시그니처인 힐클라임 코스를 달리는 다양한 최신 고성능 모델에 신형 피제로 라인업이 탑재됐다. 신형 피제로는 현재까지 300건이 넘는 신차용 타이어(OE) 인증을 확보하며 프리미엄 및 럭셔리 완성차 브랜드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온 신세대 피제로 라인은 이번 행사에서 데뷔한 후, 향후 출고될 주요 신차의 순정 타이어로 공급되며 시장 지배력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신형 페라리 루체(Ferrari Luce)에는 피렐리가 독점 개발한 24인치 초대구경 전용 ‘피제로 E(P Zero E)’가 장착됐다. 해당 제품은 55% 이상의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고성능을 유지하고 회전저항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스포츠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피제로 트로페오 RS(P Zero Trofeo RS)’는 벤틀리 슈퍼스포츠를 비롯해 맨타이 키트를 얹은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M 퍼포먼스 트랙 키트를 적용한 BMW M2 등에 고루 탑재됐다.

 

아울러 세미 슬릭 타이어가 매칭된 파가니 유토피아 로드스터에는 업계 최초로 타이어와 차체 전자 시스템이 통합 센서로 실시간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사이버 타이어(Cyber Tyre)’ 기술이 도입됐다. 럭셔리·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인 롤스로이스 스펙터와 재규어 타입 01에는 전동화 모델 전용 제품인 ‘피제로 일렉트(P Zero Elect)’가 최대 23인치 대구경 규격으로 매칭됐다.

 

이 밖에도 ‘피제로 트로페오 RS’를 탑재한 메가카 코닉세그 사데어스 스피어와 이를 복제한 레고 테크닉 모델도 소개됐다. 특히 실물 크기의 레고 차량은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를 시속 111km로 돌파하며 주행 가능 레고 자동차 중 최고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업체 관계자는 “피제로 라인업의 전 제품은 연간 350개 이상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전하며 다져온 기술적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둔다”라며 “가상 개발 프로세스 등 포뮬러 1(F1) 공식 타이어 공급을 통해 축적한 기술 혁신을 양산형 타이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미 슬릭 타이어가 매칭된 파가니 유토피아 로드스터에는 업계 최초로 타이어와 차체 전자 시스템이 통합 센서로 실시간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사이버 타이어(Cyber Tyre)’ 기술이 도입됐다. 럭셔리·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인 롤스로이스 스펙터와 재규어 타입 01에는 전동화 모델 전용 제품인 ‘피제로 일렉트(P Zero Elect)’가 최대 23인치 대구경 규격으로 매칭됐다. 


이 밖에도 ‘피제로 트로페오 RS’를 탑재한 메가카 코닉세그 사데어스 스피어와 이를 복제한 레고 테크닉 모델도 눈길을 끈다. 특히 레고 차량은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를 시속 111km로 돌파하며 주행 가능 레고 자동차 중 최고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피제로 라인업의 전 제품은 피렐리가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다져온 기술적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둔다. 피렐리는 연간 350개 이상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전하며 가상 개발 프로세스 등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양산형 타이어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1(F1) 공식 타이어에 ‘피제로’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 역시 이 같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역사를 대변한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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